온라인 그루밍의 피해자는 10대가 78.6%로 가장 많았다.
박사방보다 앞서 텔레그램에서 미성년 성착취 영상을 퍼트린 인물
"끝까지 추적하여 반드시 검거하겠다" - 경찰청 관계자
”혹시 ‘정준영’이라는 후배를 알고 계십니까?"
"사회 전체의 시스템을 바꿔야만 한다" - 더불어민주당
”인터폴 적색수사는 강력 범죄자에 내려지는 것으로 저에게는 애초에 해당되지 않는다”
"여성 대상 범죄,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법의 심판대에 세워주길 바란다"
"가해자 주제에 '나는 협박범으로 들어가도 상관없다'라는 당당한 태도로 나오는데..."
민갑룡 경찰청장이 8월 13일 신설한 '사이버 성폭력 특별수사단'을 한달 반 운영한 성과를 직접 발표했다.
SNS 방문자 숫자를 올리기 위해 불법촬영 범죄 저지른 17세 남고생부터 음란물 소지한 32세 남성 회사원까지 죄목이 다양하다.
‘일간베스트 저장소’, ‘오늘의 유머’도 포함이다.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는 '국제연대체'를 꾸리겠다고 밝혔다.
형법 상 강간죄의 개정도 요청했다
"피해자는 이렇게나 많은데 가해자는 다 어디에 있을까"